카오산로드 카페 레몬커드 ((Lemoncurd Bread and Coffee) 라는 Cafe 방문 후기입니다 Khao San road에 식당과 펍은 많아도 적당한 분위기의 '현지' 카페는 은근 흔치 않죠 구글맵에 검색 후 하나하나 평점과 후기를 찾아보고 네이버 맘카페에 해당 커피숍의 호평까지 확인한, 다이닝노마드의 까다로운 선택입니다 :) 카오산로드와 두 블럭 거리의 타논 따니 (Thanon tani(=road)) 초입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로컬스러운 거리에 나홀로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 의외로 단번에 찾지는 못 했답니다 인테리어 거두절미하고 바로 실내보시겠습니다 규모는 평균 9평의 이디야보다 작다고 느꼈어요 분위기 있는 창가지만 바깥은 태국 현지 전 사진의 창가에서 포토그래퍼 빰 치는 사진 한 장 남기고 싶었으나 실력 부족으로 포기하고, 아쉬운대로 제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각을 찾아봅니다.... 4+@명 짜리 사각테이블(사진) 2~3명 원형테이블 3개 1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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