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 아이언레인저 vs 벡맨? 워커 부츠 6년차 실사용 후기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vs 벡맨? 워커 부츠 6년차 실사용 후기

추억이 깃든 레드윙 워커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 않지만, 최소한 워크웨어가 유행하던 2015년 이후부터는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부츠를 가지고 싶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수더분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내게 반전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Redwing은 이름 그대로 내게 날개를 달아줄거라 생각했다. 관리만 잘 해주면 평생 신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없는 학생에게 30~40만원에 육박하는 신발은 그림의 떡이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약 1년이 지난 2018년 가을 드디어 지금은 사라진 레드윙 홍대 매장에서 30만원 초중반대의 세일가로 벡맨 9414 를 건졌다. 수년을 고민하던 Iron ranger가 아니라 Beck man을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111 해당 모델은 광부를 위한 일종의 안전화로, 레드윙의 시그니처 모델이다. 거칠고 무겁고 불편하지만, 투박하고 마초적인 이미지로 스타일의 화룡점정을 더한다 역시나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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