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상해] 상해의 명동 남경로,외탄 건너 푸동, 밥은 와이포지아

[6월의 상해] 삼일과 마지막 상해의 명동 남경로, 외탄 건너 푸동, 밥은 와이포지아 와이포지아 정확하지 않다.. 그릇이 이뻐서 훔치고 싶었다 특히 스푼 봐도 와이포지아가 맞는지 알수가 없다 모르겠다 무엇을 시킨건지 그런데 맛은 건강한 짜파게티맛이다 볶음밥은 어딜가나 볶음밥 새우가 꽃같이 까져있다 맛도 있다 먹기도 간편하다 먹기 편한 음식이 좋다 한국 불고기 뚝배기 뒤집으면 김치까지 들어있다 근데 상해음식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어쨋든 이거랑 볶음밥이랑 비벼먹었다 버섯국? 맛있다 묘하다 첨보는 맛이다 삼성이다 상해의 명동 남경로이다 지금 쓰면서 생각하니 난 왜 쇼핑은 안했을까 그냥 쑤욱 지나갔다 광수 반가웠다 그런데 남경로에서 자주보게된다 상해는 이 초콜렛이 인기가 있나보다 쵸콜렛보다는 캐릭터가 난 둘다 별로다 내스타일이 아니다 거리에 열차가 지나가는게 낯설고 신호등이 있는게 낯설어 거리가 다 이국적이야 상해니깐 물론 이국적인건데... 그니깐 내가 생각한 중국다운 거리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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