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영화추천]500일의 썸머, 재개봉영화

[로맨스영화추천] 500일의 썸머, 재개봉영화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개봉 2009 미국 리뷰보기 링고스틴을 누가 좋아하냐고 빈정거리기보다 왜 좋아하는지 물었다면, 내가 좋아하는 건축학책을 선물하기보다 너가 좋아하는 도리언그레이를 선물했었다면 운명이라는 착각속에 나의 세계속에만 갇혀 있지 않았다면 여름이 가고 가을은 오지 않았을거야 운명은 믿지 않는다고 누군가의 뭔가가 된다는게 싫다고 하던 너가 결혼은 한다고 했을때는 배신감이 들었지 이해도 안갔어 그리고 왜 나한테 진작 말하지 않았는지 기차에서 널 우연히 만났을때 또 다시 운명이라 생각했어 다시 잘 될 수도 있겠구나 헛 된 희망을 품었지 근데 넌 그때 이미 사귀는 남자가 있었는데도 나에게 말하지 않았지 이런식이지 하고싶은대로 그런데 뭔지 몰라도 이젠 알것 같아 너가 날 사랑하지 않은건 아니었단 걸 어장관리하는 나쁜년이란 생각은 이제 그만 할게 너를 그냥 평범한 여자로 봤어야했는데 특별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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