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좋든 싫든 가식이든 아니든 그렇게 얽혀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휘둘리지 않고, 헤매지 않고, 혼자 속 끓이지 않고, 스스로 중심 잡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법 - 임춘성의《거리 두기》중에서 - 새로 만날 인연을 위해 누군가와의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의 집착이 되지도 않는다 이것은 또 새로 만날 인연을 위해 곁을 비워 둘 수 있는 여유가 된다 - 김겸주의《다시또, 산티아고 순례길》중에서 -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잘되라'고 한마디 하자면 너무 자신을 고립시키지 말고 사람들이랑 좀 어울려 봐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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