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속의 나


시간 속의 나

시간 속의 나 째깍 째깍 째깍.. ... 시계의 초침이 바쁘게 움직인다 60번의 작은 두드림이 기둥 하나를 넘어뜨린다 시간은 화살과 같다는 말을 공감하는 요즘이다 가장 행복한 시간 속에 살고 있는 나는 가끔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에 대한 고마움을 잊은체 살고 있다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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