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사람은 의외로 게으릅니다

그냥 그렇대요. 요새 글을 많이 쓰다 보니 자꾸 장난이 치고 싶습니다. 그래도 설명은 해야겠죵? 게으르다는 게 정확히 말하면 시작이 늦다는 겁니다.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른데 일을 적당히 미리미리할수록 생산성이 높아지고 적당히 미룰수록 창의성이 높아집니다. 애매하게 적당히라는 표현을 썼는데 사실 양극단을 제외해주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게으른 게 창의적이라지만 과도한 벼락치기는 금물이겠죠?ㅎㅎ 죄송하지만 전 소파에 누워서 편하게 글쓸거라서 더 궁금하시면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스 책이나 애덤 그랜트의 테드 강연을 참고해보세요ㅎㅎ 자청 유니버스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자청님도 노는 시간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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