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적 글쓰기 : 오늘의 일기


진짜 내적 글쓰기 : 오늘의 일기

오늘은 공부가 잘 안돼서 오랜만에 글을 좀 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쓰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뭔가 자존감이 채워짐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는 생각이 정말 기쁩니다. 저는 지금 헌법, 행정법, 경제학, 노동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즐겁게 공부할 때도 있지만 지금 당장 이걸로 사람들을 도울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가족에게도 큰 도움이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일테니 내일부터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단기적인 보상을 얻기 위해 매일 한편 정도는 쓰겠습니다. 너무 안쓰니까 금단증상이 오네요. 자아가 흔들리기에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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