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이 재미가 없을 때

나는 개인적으로 장인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보면서 많이 느낀다. 전문가는 뭐랄까 그 깊은 무언가가 있다. 그렇지만 자극을 좋아하는 내 성격에는 참 오래 지속하는 게 힘들기도 하다. 왕초보 티만 조금 벗고 나면 다른 것을 또 해보고 싶기도 하다. 재미만 추구하다 보면 커리어가 복잡해지곤 한다. 오늘도 시험공부를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어느 정도 대충 아는 것 같은데 블로그나 하고 싶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방법을 바꿔봤다 아예 다른 책을 읽어봤다. 또 내가 직접 문제를 만들어서 해결해보기도 했다. 인터넷을 뒤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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