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구봉도 부모님이랑 다녀왔어요ㅎㅎ

부모님이랑 대부도 구봉도로 다녀왔어요ㅎㅎ 사실 부모님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었는데 참 그렇지 못해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우연찮게 이번에 시간이 맞아서 간단히 구봉도로 2시간 정도 걷고 왔습니다ㅎㅎ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ㅎㅎ 2시간 정도 오르락내리락 걷는데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연세가 60 가까이 되시는데도 아주 잘 가시더라고요! 오랜만에 외출이라 땀을 빼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부모님도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ㅎㅎ 우리 사랑하는 김회장님과 조사장님ㅎㅎ 사실 제가 예전에 엄마 아빠랑 구봉도에 갔었을 때는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그때는 참 솔직하지 못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때 당시 불면증이 있었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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