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독서를 돌아보며

12월의 최애 책을 선정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책이 기억에 남는지를 살펴보면 제 12월이 어땠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책은 마르틴 부버의 책과 '부디 너의 진심이 너를 위해 일해주기를'이라는 에세이입니다. 혹시 기억이 안나실까봐 링크 첨부해요! https://blog.naver.com/shamaim0604/222590777284 https://blog.naver.com/shamaim0604/222588996231 사실 12월은 제게 조금은 힘든 달이었습니다. 많이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아졌던 시기예요. 다른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경과 찬양을 많이 묵상했지만 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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