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똥글똥글하게 살고 싶어서'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조혜영님은 이번 에세이를 통해서 예민했던 자신을 내려놓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나름 예민한 성격이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특히 군대 시절이 많이 떠올랐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인정받고 싶음 마음 때문에 무리하게 된다는 것...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그랬거든요. 제가 자대로 배치받았을 당시 저는 사수가 두명이었습니다. 사령부 행정병이 줄어들면서 저는 두 가지 일을 한번에 배우게 된 것이지요. 분명히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업무량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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