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삶이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주체적인 삶이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자가격리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생각을 나누는 글을 쓰려고요. 사실 예전에 전역하고는 '자유를 누려야지! 사업을 해야지!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 식으로 생각이 바꼈는지 조금 써보려고요. 제가 아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그 분에게 제가 주변 사람의 반대로 인해 사업을 그만뒀다고 하면 약간 의아해하시더라고요. '너 하고 싶은 걸 해야지!' 이런 훈계아닌 훈계를 듣고 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마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빨리 가정을 꾸리는 게 사실은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거라고요. 저를 비롯해 많은 2-30대에게 주체성 및 자유가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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