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의 전업엄마를 마치고 엄마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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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런 시간이 주어지다니.. 코로나가 나에게 이런 선물을 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타이밍 또한 절묘했어.. 영어유치원 온라인 수업과 겹쳐서 아이가 얼마나 적응을 못하고 있는지도 절실하게 느꼈고... 엄마가 얼마나 무관심했는지도 알게 되었고..(내가 무관심하지 않다고 믿고 있던 게 너무 부끄럽다) 어쨌든 내가 어떻게 살고 있고 우리 가정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이는 어떻게 크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고.. 엄마가 이 아침밥을 먹고 등하원을 시키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노는것을 바라보고 24시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었고 이렇게 아이를 키워내고 있는 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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