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모집] 치유의 글쓰기 <그저 작가> 4기, 자기 언어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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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의 고독이 지닌 깊이가 나를 반대편에서,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이어지게 했다. 너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사랑받을 거야. -리베카 솔닛, <멀고도 가까운>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라는 <데미안> 속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자신의 세계를 깨고 새로운 세계로 기꺼이 확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대체 그런 사람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글쓰기 공동체에서요." "오늘 점심 메뉴는 만장일치로 통일되었나요?" . . . 모두가 같은 메뉴를 선택하지 않는 일이 기본값일 거에요. 이런 뻔한 결론을 잘 알면서도, "왜 저 사람은 나와 다를까...?" "그 사람은 왜 나에게 상처 줄까...?" 그가 나와 다른 것이 기본값일텐데,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처럼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마다 다르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고 문제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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