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조절 다이어트, 간헐적단식(16:8)_77

시골길 낙지볶음 메뉴판 오늘은 회사에 휴가를 냈어요. 수술한 등이 아파서요. 잠이오지 않아서 수면제 많이먹고 자고 있는데.. 눈 떠보니 엄마가 청소를 하고 있네요. 오전 11시 일어남.. 엄마랑 둔산동 시골길 낙지볶음으로 낚지볶음 먹으러 갔어요. 오늘도 엄마가 계산하심..ㅎ_ㅎ 요렇게 비벼 먹었어요. 맛이 좋아요. 엄마가 저에게 선물로 산에서 캔 쑥과 얼린 생강을 주셨어요. 음... 음.. 쑥과 마늘이면 사람되는 건데.. 쑥과 생강이라면!! 사랑이 되는건가요? ㅎㅎ;; 오늘 2만보 걸으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요. 으허허허... 으허허.. 으허허.. 나는 좀비다... 진짜 아프지않고 사는건 행복입니다. 상처가 빨리 아물면 진짜 뛰어댕길꼬예요. 이웃님들!! 요즘 예쁜꽃이 활짝 피었어요. 모두 산책다녀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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