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에 간소하게 먹었어요! 양배추랑 쌈장이 있으니까.. 잘 차려먹은 느낌입니다~ 개양귀비 개양귀비 개양귀비 길가에 예쁘게 핀 꽃을 보았어요. 생각에 잠깁니다. 왜 처음보는 꽃이 이리도 많을까요? 그동안 너무 예쁜 자연을 몰라줬던 나는 마음의 여유가 너무나 없었나봐요. 이웃님들 이 꽃 아시나요? 꽃이름이 개양귀비래요!! 개양귀비의 꽃말은 약한사랑, 덧없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화려한데... 꽃말이 너무 슬퍼요. 개양귀비야.... 양귀비 꽃의 꽃말은 위안이라는데.. 왜 앞에 '개'가 붙어서...?? 나는 너를 개 좋아할게! 오늘은 100일 챌린지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음식으로 원두커피와 토마토를 먹었어요.!! 토마토처럼 빨간 나의 피가 혈액순환 잘되도록!! 앞으로 과일대신 야채! 과자대신 과일!! 그리고....적절한 운동.. 마지막으로 편안한 마음을 위한, 따뜻한 마음의 정을 길러볼게요! 100일동안 기록하며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웃님들의 건강한 매일매일을 맛있는 음식과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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