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미케네의 왕이된 페르세우스


그리스로마신화, 미케네의 왕이된 페르세우스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를 안고 하늘을 날아서 세리포스 섬으로 돌아왔다. 어머니 다나에는 보이지 않았다. "네가 메두사의 머리를 베러 떠난 후 왕이 어머니를 납치하려고 했다. 그래서 딕티스가 어머니를 몰래 숨겻지." 페르세우스는 궁전으로 들어가서 어머니 다나에를 괴롭힌 폴리덱테스 왕에게 메두사의 머리를 내밀어 돌로 만들었다. 어부 딕티스는 숨겨둔 다나에를 데리고 나타났다. 페르세우스는 백성들 앞에서 왕의 동생인 딕티스를 새로운 왕으로 모시자고 제안했다. 백성들은 환호했다.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와 결혼식을 치른 후 아테나에게 빌린 물건을 돌려주었다. 감사의 표시로 메두사의 머리도 바쳤다. 아테나는 메두사의 머리를 자신의 방패 아이기스 한가운데 끼워 넣었다. 그 후 메두사의 머리를 보아도 돌로 변하지 않게 되었다. 그후 페르세우스는 아내와 어머니와 함께 고향 아르고스로 향했다. 아르고스의 아크리시오스 왕은 외손자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겁을 먹고 서둘러 피난했다. 신하들은 페르세우스를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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