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컬러 내가 좋아하는 컬러는 지금 내 감정상태_그라데이션이 좋아요 색깔 편애 금지요


최애 컬러 내가 좋아하는 컬러는 지금 내 감정상태_그라데이션이 좋아요 색깔 편애 금지요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의 최애 컬러는 보라색! 제일 좋아하는 컬러와 그 이유는요? 내가 좋아하는 컬러는 과거에 무조건 '연보라색'이었어요! 연보라 색이 나를 평온하게 해줬습니다. 빨간색은 피를 연상시키고,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무섭다는 관념도 있었어요. 2002년 붉은 악마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레드는 열정이구나. 나는 열정과 거리가 먼사람이라 빨강이 부담스러웠나봐요. 어릴 적 옷은 검은색, 흰색, 그레이가 좋았어요. 눈에 띄고 싶지 않아서요. 나는 자존감이 많이 낮았나봐요. 그리고.... 어느날 노란색이 좋아집니다. 그땐 내 마음이 우울했어요. 노란색인 나는 상대의 말한마디에 쉽게 더럽혀졌고 나다움을 잃었습니다. 노란색은 밝은 색이었기에.. 금방 더럽혀지고.. 그렇게 나는 힘들어졌어요. 마음이요. 내 마음이 노란색이었기에 쉽게 더럽혀졌나봅니다. 그래서 다른 색을 좋아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초록색...... 그런데요. 초록색을 좋아하면서 느낍니다. 편안하다.. 내 마음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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