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뭐 하는 곳인지는 아시죠? 와이프랑 이용했으니 이상한 의심은 하지마시고..난 왠만하면 개인정보 3자 제공 동의를 하지 않는 편이라서 확인하지 않으려 했는데, 어차피 안쓰는 곳이라 탈퇴를 하러 가기 전에 이메일의 내용을 잠시 읽어봤습니다. 음.. 제 정보가 많이도 돌아 다니는 군요. 가만... ? 3자 제공동의를 안했으면 이렇게 될 일이 없는데?바로 어플로 접속을 해봤습니다. 예.. 제공 동의가 되어있네요? 전 이런거 꼼꼼히 보는 편이라서 시작단계에서 분명히 체크하지 않았을텐데, 예약 과정에서 다시 동의를 하게끔 해놨거나 제가 실수로 동의 했나 봅니다.탈퇴를 하려니 탈퇴 버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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