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분위기있는 레스토랑 _ 여시관

2021.03.24 드디어 퇴사 시원한 마음 반 섭섭한 마음 반~ 육아에 집중하기로 맘 먹고 퇴사한거라 뭔가 서운한 내 마음을 위로 및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맘으로 남편과 6살 딸이 저녁식사로 예약한 용인 기흥구에 있는 _#여시관_ 내가 먼저 도착했는데 입구쪽이 공사중이라 여기가 긴가민가 잠깐 헤맸지만 공사 옆쪽 길로 오면 됨 ️ 메타세쿼이어 길인가? 주차하고 올라가는데 너무 이쁘다 일단 묘한 분위기에 반함 걸어 올라가는 중간에 연못과 흔들의자 좀 덜 추웠으면 여기서 좀 즐겼을텐데 봄이라고 옷을 좀 가볍게 입었더니 덜덜덜 너무 춥다 눈으로 즐김 입구쪽에 주차장에 있어서 거기 차를 주차했는데 올라오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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