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0 아이와 제주살이 05일차


2021.03.30 아이와 제주살이 05일차

아빠 없이 아이와 둘이 지낸 밤.. 숙소가 생각보다 안전하고 보안도 괜찮아서 편하게 잘 자고 일어났다. 남편은 어제 돌아가면서 아이에게 엄마가 겁이 많으니까 엄마 잘 지켜주라고 했다. 여기 숙소 침대가 진짜 너무 편해서 누우면 바로 곯아 떨어진다는게 함정이다 ㅎㅎ 아이 재우다가 계속 먼저 혹은 같이 잠들어서 매일 쓰려고 했던 제주에서의 일기가 계속 미뤄지고 있음;; ㅋㅋ 아이와 단 둘이 시작하는 아침 오늘은 가볍게 닭가슴살 자몽 샐러드로.. 뭐든 잘 먹는 아이덕에 식사 준비로 스트레스 받는일은 없어 참 좋다 오늘도 미세먼지는 그닥이라 아이와 숲길을 가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던 사려니 숲길... 여전히 아름답다 길쭉길쭉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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