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옛 맛이 그립다.


농심 신라면 옛 맛이 그립다.

옛날 신라면은 분말스프를 물에 넣으면 붉은 고추기름이 둥둥 떠다니고 엄청나게 매운향이 코를 찌르고 스프가 혀에 닿으면 혀가 얼얼할 정도 몸에 땀이 적고 항상 몸이 차가운 소음인 체질인 필자한텐 겨울, 가을에 몸 시릴 때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2010년 넘어서 언젠지 기억이 안 나는데 뉴스에 라면의 나트륨 낮춘다고 나오고 맛이 매우 달라졌는데 지금의 신라면 스프는 매운향이 전혀 안 나고 짠내향만 나고 고추기름도 없고 국물의 색깔도 밋밋한 주황색 옛날엔 신라면 많이 삶게 되면 분말스프를 따로 한개 빼놓고 보관하다 다른 국에 넣으면 칼칼하니 좋았는데 요즘은 남는 스프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일상... 진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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