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78일차.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필사 78일차.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1. 모든 표현은 자기만의 사유(특정한 렌즈)를 통해 거치므로 각자의 몸을 통과해 '걸러진' 재현(再現, re-presentation)이다. 표현이 아니라 재현이 맞는 말이다. --> 현재 나의 표현들도 나만의 사유로 만들어진것일까? 생각해보면 딱히 깊이있는 사유를 해본적이 없는 듯 하다. 내 몸을 통과하기도 전에 멈추어지는 생각들. 이제는 그 생각들의 꼬리를 하나둘 붙잡아 하나로 연결하여 나만의 사유로 쌓아보려고 한다. 2. 나의 무기는 나에겐 '있되', '적'에겐 없는 것. 바로 글쓰기다. --> 부럽다. 진짜 부럽다. 적에겐 없고 나에겐 있는게 글쓰기라니. 나의 무기는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타인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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