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의 조용한 카페 라핀

종종 조용한 카페를 찾아다닙니다. 일의 연장이나 공부를 하기 위함인데요, 아마 그런 이유에서 조용하고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유독 용인의 처인구에는 대형 카페들이 많고 분위기도 잘 잡혀있지만 근교 카페라는 이유로 주말만 되면 북적이기 때문에 조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라핀 카페는 분위기도 챙기고 조용하면서도 대화하기에 딱이었습니다. Cafe RAFFINE 시끌벅적한 화이트 노이즈를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조용한 카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 점에서 카페 라핀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외부는 처인구답게(?) 카페 단독 건물로 지어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학교도 있고, 주택가라 주말에도 조용했어요. 입구에서 풍겨오는 느낌은 그다지 좋지 많은 않았지만, 라핀에는 특이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카페 라핀의 특이점. 1. 브런치 세트로 식사를 판매합니다. (오전 11시 ~ 오후 14시) 한정으로, 30개 세트만. 메뉴는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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