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려받은 신앙유산(4) - 국어사랑은 나라사랑


내가 물려받은 신앙유산(4) - 국어사랑은 나라사랑

일제탄압 불구 한글 가르쳐 설교통해 민족정신 고취 한글성경 여러번 베껴쓰게 조신권 장로의 젊은 시절 강의 모습 아버지는 한솔 최현배나 한결 김윤경과 같은 한글(국어) 학자는 아니다. 따라서 조선어학회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된 일도 없다. 그러나 내가 볼 때에 그들 못지 않게 나라를 사랑한 이름 없는 우국지사(憂國志士)였다고 생각한다. 아버님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거창한 투쟁이나 사상적 이념으로 표현하시기보다는 한글사랑이나 국토사랑 같은 별로 드러나지 않는 형태로 나타내셨다. 아버님께서는 일제 말기 가장 압박이 심하던 때에, 상지교회 내에 야학을 개설하고 한글을 가르친 일이 있었다. 여러 차례 일본 경찰로부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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