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대비 영어 한국사 감점 비율과 영향력 2021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정시모집

이번 2021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은 5만 3000여 명으로 전년도보다 대략 5% 폭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능에서 영어와 한국사가 절대평가여서 정시에서 영향력이 작을 수는 있지만 학교마다 반영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합격하는 점수의 차이가 작은 모집에서 의외로 영향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영어 영역은 대학마다 등급 간의 점수 차가 큰 대학도 있고 가산점과 감점이 있는 등 대학별 반영하는 방법이 다르고 한국사는 일정 등급을 맞으면 같은 점수로 반영되거나 등급별로 감점되는 대학도 있다고 합니다. 영어 영역은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시키고 있고, 반영하지 않은 대학은 등급별로 가산 또는 감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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