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3사 카타르 LNGC 사업의 향후 전망은 ?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하여 LNGC 발주가 급증한 가운데 2020년 6월1일 카타르와 100척 이상의 LNG 건조협약을 맺었는데, 오히려 이게 한국 조선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네요..진짜 아이러니하네요. LNG선 100척 이상… 23조6천억 원 규모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P)은 6월 1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과 LNG선 건조 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열린 협약식에는 사드 알 카아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겸 QP 대표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성근 대우조선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QP가 2027년까지 국내 조선 3사의 LNG선 건조 공간(슬롯) 상당 부분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통상 대규모 사업은 정식 발주 전에 선박 건조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계약을 맺는다. http://www.yonhapmidas.com/article/200707170639_634037 조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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