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12시에 벌어진 EPL 최종 경기 결과가 나왔는데, 토트넘이 노리치 번리를 5:0으로 격파하고, 손홍민이 4/5호골 더블골을 넣으면서 최종 EPL 4위에 오르면서 챔피언스리그로 직행함과 동시에, 손홍민은 리그 23호 골을 넣으며서 리버풀의 살라와 득점 1순위로 골든부츠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EPL에서 골든부츠의 주인디 된거라고 하네요. 원래 살라는 마지막 울버햄튼과의 경기에 주전으로 뛰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교체 멤버로 골을 넣으면서 손홍민과 함께 득점 1순위에 오르게 되었는데 약간 아쉽긴 하네요. EPL 최종 구단 순위입니다. 득점 순위입니다. 35경기 23득점....살라가 비교되는게 손홍민은 PK골 한개도 없이 오로지 필드골로만 23득점을 했다는 것입니다. PK골을 고려하지 않으면 실질적인 득점 1위는 손홍민 선수가 되겠네요. 이제 EPL 1위~4위까지 클럽은 챔스에 나가게 되는데, 다시 챔스 경기에서도 계속적으로 손홍민 선수를 볼 ...
원문링크 : 2021-2022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순위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