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기초공부 : 장외파생상품


파생상품 기초공부 : 장외파생상품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장외파생상품은 거래소 밖에서 거래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OTC(Over the Conuter) 파생상품이라고 합니다. 요즘엔 마트에 가면 진열되어 있는 상품을 키드에 담아서 카운터로 가지고 가지만 옛날 서부영화를 조금만 보더라도 상품이 카운터 뒤에서 진열되어 있고 고객이 필요한 품목을 이야기하면 주인이 봉투에 담아서 카운터를 넘어 고객에게 물건을 전달했었습니다. 이처럼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준비해 카운터 위로 넘겨준다는 것을 '오버 더 카운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장외'라고 부르지만 서구식 표현으로는 고객이 요구하는 것에 맞춰 준비해 준다는 의미에 'OTC'라고 한다는 점에서 시각차이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원문링크 : 파생상품 기초공부 : 장외파생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