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붙어있어야 상생이 잘 된다?

난 사주쟁이도 아니고 한때 관심가지다가 손을 땠지만 문득 떠올라 써 본다.상생이란 어감이 좋아 종종 상생이 잘 되는지에 관심이 많고일부는 글자가 붙어있어야 상생이 잘 된다는데정말 그럴까.내 생각엔 연월일시 순은 그저 인간이 편의상 배열해 놓은 것이고실제로는 각 자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듯하다.시의 글자가 연의 글자와 거리가 머니 영향을 못준다?2020년 8월 27일 모시의 순간은 연월일시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그런데 거리가 멀어서 영향을 못 준다?8자가 모두 의미가 강하지만대개 사주 전반을 장악하는 것은 연주와 월지라고 한다.옛날엔 연주로 봤다니(당사주) 의미가 있을 듯하고, 월지는 계절이고.무슨 달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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