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을 들일 때,어떤 종을 들이는도 중요하지만, 어떤 화분에 심는지도 점점 더 중요히 여겨지고 있습니다. 화분 종류마다 다른 특성을 지니는 만큼, 식물의 ‘옷’이 되는 만큼 화분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중 가장 많은 식물 집사분들께 이상적인 화분으로 꼽히며,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끄는 ‘토분’을 아시나요? 토분이 무엇인지에서부터, 어떤 매력이 이렇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토분은 테라코타 화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흙을 구워서 만든 화분” 입니다. 유럽 스타일에서부터 왔으며 유약을 바르지 않아서 더 자연스럽고, 앤티크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로 플랜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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