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1000원이라도 싸게"…체리슈머 겨냥한 플랫폼 뜬다


"기프티콘 1000원이라도 싸게"…체리슈머 겨냥한 플랫폼 뜬다

알뜰한 소비 돕는 스타트업 20대 직장인 A씨는 업무 중 짬짬이 사용하지 않은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다. 스타트업 더블엔씨가 내놓은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을 통해서다. 최근 이틀간 편의점 과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디저트, 치킨 등 기프티콘 7개를 팔아 8만6000원을 벌었다. 그는 “정가보다 20% 정도 낮은 가격에 팔지만 거래와 환전이 편리해 쏠쏠한 용돈벌이가 되고 있다”며 “꼭 필요한 기프티콘이 있을 때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고물가에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체리슈머’를 노리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체리슈머는 한정된 자원으로 알뜰한 소비를 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체리피커’와 ‘컨슈머(소비자)’가 합쳐진 단어다. 자기 잇속만 챙기는 부정적 의미의 체리피커와 달리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개인들 기프티콘 거래 급증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의 작년 거래액은 506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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