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주자로 등장한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오픈씨를 위협하고 있다. 외신에선 블러를 NFT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라고 설명했다. 블러는 오픈씨, 룩스레어 같은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의 NFT를 한데 모아서 사용자가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블러의 흥행으로 오픈씨는 한시적으로 수수료 무료 정책을 펼치는 등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려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블러는 NFT 어그리게이터 가운데 선도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메사리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개월 간 일일 NFT 거래량의 40~60%가 블러에서 나왔다. 이처럼 블러가 흥행한 배경에는 블러(BLUR) 토큰 에어드롭이 큰 역할을 했다. 블러는 지난 15일 동명의 암호화폐 BLUR를 출시하고, 이더리움 기반 NFT를 거래한 사용자에게 무료로 BLUR를 지급했다. BLUR는 블러 내에서 NFT를 거래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블러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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