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유통량 사기 혐의" 관계사 2곳 압색


"위믹스 유통량 사기 혐의" 관계사 2곳 압색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WEMIX(위믹스) 유통량 사기 등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관련 회사 2곳을 압수수색했다. 6월 30일 위메이드와 이 회사 장현국 대표에 대한 첫 압수수색 이후 한달여만에 추가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이어서 수사가 본격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은 8월 3, 4일 이틀에 걸쳐 WEMIX 대규모 현금화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회사 두 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곳은 가상자산 운용사 알고리스캐피탈의 한국 법인 A사이고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사무실이 있다. 다른 한 곳은 가상자산 투자사인 A사로 서울 중구에 있다. 알고리스캐피탈 한국 법인은 한국 정부의 신고·수리를 거친 가상자산 운용사는 아니다. 이 회사 홈페이지엔 조세피난처로 이름 난 케이만군도에 법인을 세운 것으로 확인된다. 검찰은 위메이드가 두 회사를 통해 대량의 WEMIX를 매도한 사실을 파악했고 이것이 이용자들에게 구체적인 경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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