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액토즈로부터 1000억원 수령...중국 진출 물꼬 텄다


위메이드, 액토즈로부터 1000억원 수령...중국 진출 물꼬 텄다

위메이드가 중국 업체 성취게임즈의 한국 내 자회사 액토즈소프트로부터 '미르2', '미르3' IP(지식재산권) 사업 수권 계약 대가로 우선 1천억원을 수령했다.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로부터 연간 1천억원씩, 5년간 총 5천억원을 받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성취게임즈의 전신 샨다게임즈 시절부터 분쟁이 장기화한 탓에, 실제 계약금 납입과 합법적인 사업협력으로 이어질지 의구심을 산 바 있다. 액토즈가 합의를 이행해 첫 사업연도에 납입하기로 약정한 금액을 지급한 것인데, 양측 계약전에 이뤄졌던 수권에 대해 성취게임즈 측에 산정된 손해배상액 합산액(약 2500억원) 지급까지 마무리되면 양측간 '과거사 청산'이 완료되고 신규 사업 협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미르4', '미르M', '나이트 크로우' 등 위메이드 흥행작 트리오의 중국 진출에도 탄력이 더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20일 성취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의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에 1천억원 납입을 완료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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