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핑 안방 파고드는 중국…알리 앱 사용시간 쿠팡 추월


한국 쇼핑 안방 파고드는 중국…알리 앱 사용시간 쿠팡 추월

교차사용자 363만명 조사 결과...알리 2.95시간 > 쿠팡 2.59시간 G마켓·11번가·티몬 대비 쿠팡 사용시간 압도적 높아 앱 안에 게임 론칭한 알리, 한국인 체류시간 20분 늘려 “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 테무, 사용자 수 급증 중국 SPA 쉬인, 한국인 여성 소비자 공략 중국 직접구매(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앱에서 한국인들이 머문 시간이 쿠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이커머스 기업이 강력한 자본력을 앞세워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키워나가는 모습이다. 연일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쿠팡을 비롯해 국내 이커머스 기업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15일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이하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쿠팡과 알리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교차 사용자)363만 명을 조사한 결과,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에서 알리(2.95시간)가 쿠팡(2.59시간)보다 우위를 보였다.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이커머스 업체와 비교할 경우 쿠팡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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