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주식처럼 쉬워졌다···美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비트코인 투자, 주식처럼 쉬워졌다···美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10년 만의 첫 승인 케리 겐슬러 “다수의 거래소 기반 거래 승인” 블룸버그, "이르면 11일부터 11개 제품 거래" 비트코인 가격, 4만6000달러 선에서 큰 변동없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블랙록 등이 신청한 총 11개의 비트코인 ETF가 이르면 11일(현지 시간)부터 뉴욕증시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10일(현지 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오늘 위원회는 다수의 상장지수 상품(ETP)의 상장과 거래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ETP는 ETF의 다른 표현이다. 겐슬러 위원장은 “법원은 SEC가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했던 비트코인 현물 ETF를 불허한 이유를 적절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판결했다”며 “이런 배경과 신청 내용을 자세히 검토한 사항을 바탕으로 자는 비트코인 현물 ETP 주식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하는 것이 가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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