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훈장 못받는다


피겨퀸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훈장 못받는다

'피겨퀸' 김연아 등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주역들이 '평창 훈장'을 받지 못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공자 총 1006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연아를 비롯해 평창 겨울올림픽 전 조직위원장인 이희범 LG상사 고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유공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과거 정부 포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행안부는 정부포상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특정인이 지나치게 많은 포상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재포상 금지 기간을 규정했다. 정부포상의 훈격은 훈장, 포장, 표창으로 구분되는데 바뀐 정부포상 업무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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