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스쿨 재판 김영삼 창업주 300억 받는다


아이러브스쿨 재판 김영삼 창업주 300억 받는다

아이러브스쿨 재판 김영삼 창업주 300억 받는다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학교 동창을 찾아 연결해 주는 사이트로 유명세를 탔던 인터넷 커뮤니티‘아이러브스쿨’ 창업주가 19년 만에 300억원대에 이르는 회사 주식 처분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김영삼 아이러브스쿨 전 대표가주식회사 금양을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소송에서 “금양이 김 전 대표에게 93억여원을 지급하라”고선고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대법원이 본안에 관한 심리를 열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것이다. 이로써 두 차례 파기환송을 거치는 동안 8년에 걸쳐 일곱 차례 진행된 재판이 마무리됐다. 이번 사건은 아이러브스쿨이 한참 인기를 누리던 2001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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