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부따 강훈 반성문 제출 첫재판


N번방 부따 강훈 반성문 제출 첫재판

N번방 부따 강훈 반성문 제출 첫재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동운영자로 알려진 ‘부따’ 강훈(18)의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11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군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강군은 전날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만큼 일부 혐의를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강군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강요, 협박, 사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침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강군이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쓰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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