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발행어음 인가 청신호


미래에셋대우 발행어음 인가 청신호

미래에셋대우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중징계를 피하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에게 허용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7년 말 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했지만, 그간 공정위 조사를 이유로 허가가 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최대 자기자본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발행어음 영업에 나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005940), KB증권에 이어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네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공정위는 미래에셋그룹에 시정명령과 43억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입장에선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박현주 회장 검찰 고발을 피하게 되면서 발행어음 사업 진출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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