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직원 코로나 감염 병원약국 비상 부천지역 담당 영업사원 신규확진


대웅제약 직원 코로나 감염 병원약국 비상 부천지역 담당 영업사원 신규확진

대웅제약 직원 코로나 감염 병원약국 비상 부천지역 담당 영업사원 신규확진 약국과 병원을 다니며 영업을 하는 한 제약회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해당 제약회사는 영업비밀에 해당된다며 해당 직원의 확진 사실 조차 숨기기에 급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대웅제약·경기 부천시·서울 강서구에 따르면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31·부천 118번)는 대웅제약 경인사무소(부천 소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는 직원이다. A씨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B씨(30대 남성·염창동)의 직장동료이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와 함께 식사를 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부천 영업사무소를 폐쇄했으며, 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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