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관 직원 코로나 확진 양천구 탁구장 다녀와 인천공항 세관 직원, 대외 행사 참여 자제 지침에도 서울 탁구장 방문 고열·몸살 증상에도 회사에 신고 않고 계속 근무…600여명 접촉 방역 관계자 "파급력 큰 공항 근무자들에 대한 지침 더 강화해야" - 코로나19 청정시설로 불리던 인천국제공항이 단번에 뚫리면서 관세 당국의 허술한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외부 행사 참여 자제, 코로나19 자각 증상시 자택격리토록 한 범 정부 대응 지침이지켜지지 않아 접촉자가 수백명에 이르는 화를자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 인천공항 관련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대인 접촉이 빈번하고 한번 뚫리면 겉잡을 수 없는 공항 특성을 반영해 엄격한 상주직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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