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재판 강훈 이기야 첫재판 재판


박사방 조주빈 재판 강훈 이기야 첫재판 재판

박사방 조주빈 재판 강훈 이기야 첫재판 재판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로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사건 주범 조주빈(24)에 대한 재판이 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조씨와 공범 강모(24) 씨, 이모(16) 군에 대한 1회 공판을 열어 본격적인 증거조사를 시작한다. 재판부는 이날 피해자를 증인으로 불러 비공개로 신문할 예정이다. 검찰과 조씨를 비롯한 피고인들, 피고인 측 변호인, 피해자 측 변호인 등만 신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앞서 두 차례의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 바 있으나 정식 공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판에 앞서 절차를 논의하는 단계인 공판준비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조씨는 두 번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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