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육아도우미 1살 아이 폭행


30대 육아도우미 1살 아이 폭행

1살 아이가 멍이 들 정도로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6세 육아 도우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육아도우미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집행유예 2년을 선고 했다고 밝혔다 육아 도우미 A씨는 지난해 6월 7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자택 부엌에서 B군(1)에 얼굴과 등 부위를 손바닥으로 수차례 폭행해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엌 바닥에 식용유 뿌리며 장난쳤다는 이유에서 폭행 시간제 육아도우미였던 A씨는 B군을 본인의 집에 데려와 돌봤다 범행 당시 B군은 부엌 서랍장에 있던 식용유를 꺼내바닥에 뿌리며 장난을 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군에 모습에 화가나 B군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을 당한 B군은 왼쪽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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