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커피맛집 분위기 있는 카페 " 오순 "

1차로 황산공원에서 핑크뮬리를 보고 2차로 신비숲가든에서 점심을 먹었다. 3차로 오게 된 양산 커피 맛집 "오순" 저녁에만 와봤던 곳인데 낮에도 분위기가 좋았다. 신비숲가든에서 밥을 먹고 걸어오기에 좋은 곳. 1분 걸린 듯 ㅡㅡ;; 각자 취향대로 바닐라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카페라떼,카페모카를 주문했다. 오늘 가을 햇살이 좋아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 본관 뒤에 위치한 별관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었다. 카페라떼가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맛있다아~~ 난 사실 커피 맛을 잘 모른다. 집 앞에 있는 9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마시는 입맛^^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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