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눈물로 젖은 손수건의 향기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눈물로 젖은 손수건의 향기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하남상조는 유가족분들과 함께 그려 본 장례식 그림이 조금 늦게 스케치 되기를 바라는 자녀분들의 간절함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고인분에 마음은 달라요. 얼마나 힘겨운 나날들을 보냈는지, 고통이 있는 고인분에게 시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은. . 장례 3일차에 일정을 마치고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으로 돌아오는 영구차량에서 유족에 심경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아 있는 가족분들은 잠시라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가족이라면 당연한 마음. 고인분에 고통을 알지 못하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놓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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