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호사 이야기 - 코로나와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 이야기 - 코로나와 간호사

사실 나는 올해 초부터 이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사직하고 다른 병원의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 상태다. 그 이유는 코로나와 깊게 연관되어 있는데, 병원에서 코로나 전담병원을 만든답시고 응급실을 폐쇄한것이다. 문제는 이 소식을 '공식적'으로 폐쇄가 결정되기 이틀전에 알려준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병원 입장에선 코로나때문에 환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수익을 벌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 눈에 들어온것이 코로나 전담병원이였을 것이다, 똑같은 처치를 해도 수가는 일반 환자의 N배를 줘(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다), '비싼' 간호사도 국가에서 파견해줘, 소문으로는 격리실 건설을 위한 비용도 국가에서 일부 지원해 줬다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https://www.instagram.com/p/CfX2RpXvdzb/?igshid=YmMyMTA2M2Y= (내가 가장 좋아하는 rn.bizza 님의 인스타 툰, 많은 간호사들이 저것과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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