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9월에 작성하는 8월 회고


어쩌다보니 9월에 작성하는 8월 회고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다. 분명 8월 말에 회고 작성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추석 연휴도 지나가고 9월 중순이 되어버렸다. QA 직무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달은 8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프로젝트도 많았던 것도 문제였지만, 내가 메인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사이드 이펙트가 많았다. 심적으로도 괴롭고 업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프로젝트 볼륨을 적게 잡은 것과 그리고 QA 를 진행하면서 개발 수정 사항이 많이 나와서 테스트 환경을 프리징 하기 어려웠다. 배포를 위해 새벽 출근도 했던 프로젝트라 많은 리소스가 투여 되어서 아쉬운 점이 많지만, 다행히 유지 보수가 가능해서 지난주에 수정 배포까지 완료했다. 추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정확하게 스토리 포인트를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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